2014년 9월 16일 화요일

140915 야밤에 귤현나루 & 수향원 구경







11시가 넘어가는 시간...

어제도 잠을 설쳐서 눈은 벌겋고 시큰거리지만...

오늘이라고 별다르진 않다..

멍한 정신으로 그냥 나섰다.

매번 지나치던 곳이지만 어찌보면 아라마루보다 나은 것 같기도....

계양대교에서 바라본 야경
(아쉽게도 엘레베이터가 전망대로는 운행을 안하더라..)

계양대교

폰카의 한계를 새삼 느낀다

이건 더더욱 느낀다..

수향원 들어서자 개님 끌고오신 나들이객이 있어서 개쫄...

짖고 지랄이야..ㅠㅠ

나한테 짖어서 막 혼남.ㅋㅋㅋㅋ

수향원 끝자락까지 터벅터벅 강바람 맞으면서 둘러보고

휘리릭 집에 옴

이제 씻고 자야지..

이제서야 눈이 반쯤 감기네..

카메라 사고 싶으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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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엑둘반 오너분을 꼭 뵙고싶었는데.ㅠㅠ 안타깝지만 지난달에 경남으로 이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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