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4일 목요일

미니 삼각대, 대륙의 짭 고릴라포드

아쿠아캠을 지르고 나서... 


목표였던 블랙박스의 용도보다


타임랩스에 매료되어 여기저기 타입랩스 찍을 만한대를 찾아다녔는데...


오랜시간을 고정된 상태로 찍어야되는 타임랩스의 특성상


고정시킬 도구가 없던 나는 헬멧에 캠을 거치한채로 난간에 걸쳐두거나


바이크 백미러에 꽂아두고 촬영을 하곤 했다...(ㅠㅠ 누..눙물이..)


그래서 이차저차 해서 미니 삼각대를 알아보았는데..


유행이 지난탓인지 오프라인에선 찾아보기 힘들고..(있어도 비싸고..)


웹상엔 좀 있는데 택배비가 더 비싸...


그럼 그냥 알리알리..


택배비 정도 가격에 그냥 충동구매..



이번에 지른 이녀석은 포산시에서 왔다.. 회사 경비아저씨의 말을 빌리자면 포산시=불산시는 광동성


에 위치하고 홍콩 옆이며 이소룡의 고향이라고 한다.ㅎㅎ 이소룡 테마파크도 있단다.. 


경비아저씨 지식쩌는 우리회사;;;



포장을 뜯어보니 요런 가녀린 자태로 누워있다..


마치 나는 중국산이라 약해요.. 라고 말하는것 같다.



세워봤다. 잘 선다.


옆에 있길래 거치대도 꽂아봤다. 1/4이던가 암튼 카메라 공용나사라 모두 호환된다.


핸드폰 거치도 문제 없겠다.



아쿠아 캠 장착!!! 원활한 헬멧 거치를위해 옆에 저 짝퉁 마운트는 떼지않는다.



때깔은 그지같은데 생각보다 튼튼한듯 하다.


학창시절 배운 재료역학을 떠올리며 책상 기둥에 달아봤는데


하중만 생각해서 매달면 잘 버틸 듯하다. 




마지막은 간지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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