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울산 출장중 잠깐씩이라도 시간이 날 때 마다 타고자 바이크를 가지고 왔건만..
가뭄에 콩나듯이 타고있다. 배터리 방전 안되는게 어디인가하고 나름 만족하고 있다.
북구 호계동에 있는 출장용 회사 원룸은 주변에 갈만한 곳이 참 없다..
그렇다고 남구나 동구쪽으로 가자니 길도 막힐거고 멀고.. 위로 경주를 가자니
그또한 마찬가지가 아닌가.. 시간이 생겨도 숙소 근처(30분내외)에서 바람 쐴만한 곳을
찾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최근에 그나마 가까운 곳에 야경을 볼만한 곳이 생겼다하여 오늘 겸사겸사 나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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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울산지방경찰청 맞은편. "함월루"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이정표도 없고 지도앱, 네비게이션에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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